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1월 넷째 주)

1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토요일, 시리아 주둔 이란군이 골란고원을 향해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자, 이스라엘은 일요일 밤 시리아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12명을 포함해 총 2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처음으로 즉각 공습 사실을 인정하며, 무기고, 군 훈련장, 방공 시스템 부대 등을 목표로 타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요일, 가자지구에서 저격수가 발사한 총에 의해 이스라엘군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감시초소를 탱크로 타격하고, 하마스 훈련캠프를 공습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강하게 대응할 것이며, 이스라엘을 거쳐 가자지구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카타르 지원금 1,500만 달러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에일랏 인근에 새 공항이 개항했습니다. 지난 5년 간 건설된 라몬공항은 국제공항으로써 에일랏 공항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연간 국제항공 승객 125만 명을 포함해 총 425만 명을 수용할 능력을 갖췄고, 첫 단계로 18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점차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