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1월 다섯째 주)

1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베니 간츠가 첫 선거 유세 연설을 했습니다. 간츠는 공약으로 비종교적 결혼 인정, 통곡의 벽 개편, 안식일 대중교통 운영, 동성애자와 소수 인권보장을 내걸었습니다. 채널12 방송국이 시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중 36%는 네타냐후를, 35%는 간츠를 국무총리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타당과 하마스의 연합 협상이 사실상 종료됐습니다. 파타당이 테러단체 하마스를 배제하고 팔레스타인해방기구에 등록되어 있는 당과 개인들 만으로 새 정부를 구성할 것을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에게 권면했습니다. 이틀 후, 라미 함달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가 사임했습니다.

수요일 텔아비브에서 벌어진 에티오피아계 시민들의 시위로 경찰 6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수천 명의 시위자들은 경찰이 에티오피아 시민을 강경 진압한 것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이번달 초, 24살의 예후다 비아드가는 칼로 경찰을 공격하려다 사살됐고, 비아드가의 가족은 그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던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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