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2월 넷째 주)

2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7명의 괴한이 다비도비치 아시케나지 랍비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폭력을 행사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로 인해 랍비는 갈비뼈 9개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주 프랑스 카첸하임 마을에서는 유대인 공동묘지의 묘비 80개 이상이 나치 문양의 낙서로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제레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앞으로 발표될 이-팔 평화계획에서 갈등의 핵심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슈너는 “가자지구와 서안지구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팔레스타인 정부를 갖길 원하며, 현재보다 사람과 물건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월요일, 스카이 뉴스 아라비아를 통해 말했습니다. 이-팔 평화계획은 이스라엘 총선인 4월 9일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란이 시리아 내에서 세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 회담을 추진한 이스라엘은 푸틴 대통령에게 ‘이란의 세력 확장 시도’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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