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2019 총선] 리블린 대통령, 이틀간 각 당 대표들과 면담 가져… 과반수가 총리로 네타냐후 추천

르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총선에서 의석을 차지한 11개 당의 대표들을 만나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 결과, 차기 총리 자리에 의회 의원 과반수인 65명이 네타냐후를 추천했고, 45명은 간츠를, 10명은 아무도 추천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당 대표들 간의 미팅은 이스라엘 역사상 처음으로 라이브로 중계됐다.

차기 정부를 구성할 총리 후보로 누구를 임명할 지에 대한 리블린 대통령의 최종 결정은 17일 수요일 저녁에 이뤄질 예정이다.

참고: 이스라엘 총선 과정 설명 기사
http://krmnews.tv/2019/04/05/israel-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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