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4월 넷째 주)

4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베니 간츠 청백당 대표가 네타냐후를 비난했습니다. 화요일, 간츠는 “부패 혐의로 기소된 네타냐후가 자신의 면책을 보장해줄 파트너들을 모으기 위해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이용하고 있다”며, 성명서를 통해 “그의 면책이 차기 정부 구성의 목적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처음으로 유대인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 외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대인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둔 나라가 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린스키는 정치 경험이 없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현 대통령을 꺾고 당선됐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이스라엘, 미국과의 전쟁을 선포한 호세인 살라미를 새 군사령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살라미는 “이스라엘과 미국을 완전히 제거할 것”이라고 맹세했고, 2월에 방영된 이란 방송에서는 “이란의 칼이 칼집 밖으로 나와 있다”며 “이슬람 정권은 이스라엘과 미국, 그리고 그들의 동맹국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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