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5월 둘째 주)

5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가자지구와 이스라엘이 2014년 전쟁 이후 최대규모로 충돌했으나 사흘 만에 긴급 휴전이 이뤄졌습니다. 가자지구는 30시간 동안 700여 발의 로켓을 발사했고, 이스라엘군은 즉각 보복 폭격과 함께 이슬라믹 지하드 주요 조직원들을 암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민 4명이 사망하고, 2백여 명이 부당 당했으며, 가자지구는 31명이 사망했습니다.

화요일, 신문사 ‘이스라엘 하욤’이 이스라엘 외교부에서 회람되고 있는 미국 중동평화안 문서를 입수했다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신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는 내용과 하마스는 모든 무기를 이집트에 반납하고 아랍국가들로부터 보상을 받는다는 내용 등이 중동평화안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 7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서 축하이벤트와 불꽃놀이, 에어쇼 등이 펼쳐졌고, 허츨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국가행사에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성화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스라엘의 정신’이라는 주제 하에, 전쟁, 테러, 장애 등 어려움을 극복한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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