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5월 첫째 주)

5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목요일 새벽, 가자지구에서 로켓 두 발을 이스라엘로 발사했습니다. 수요일 가자지구의 방화 연 공격으로 이스라엘에 화재가 발생하자, 이스라엘군은 다음 날 새벽 가자지구 북부 하마스 기지를 공습했고, 하마스도 로켓 공격으로 대응했습니다. 양측 모두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열리는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에 미국 대표단이 최초로 참여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희생된 6백만 명의 유대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산 자들의 행진’에 미국이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처음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이스라엘, 독일, 폴란드 주재 미국 대사들은 이후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총을 소지한 무슬림들에게 공격 당했습니다. 라말라 인근 기독교 마을인 지프나에 사는 한 여성이 파타당과 연관된 유명인사의 아들에게 공격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무슬림들은 신고에 대한 보복으로 마을을 급습해 기독교인들을 공격했고, 이슬람 영토에 사는 것에 대해 세금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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