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6월 둘째 주)

6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로켓공격에 대응해 보복공습을 가했습니다. 하마스가 인화물질을 단 풍선을 계속 날려보내 이스라엘 남부 8곳 이상에 화재가 발생하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해안의 어업 허용구역을 폐쇄한다고 발표했고, 발표 직후 가자지구는 이스라엘로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요르단, 이집트, 모로코가 바레인에서 열릴 중동 경제 워크숍에 참여할 것을 밝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도 앞서 미국에게 참석 의사를 전했고, 러시아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도 워크숍 불참을 선언하고 팔레스타인 사업가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새로 임명된 오하나 법무부 장관이 나라의 혼란을 일으킨다며 하유트 대법관이 비난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오하나는 채널12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 법안과 고등법원이 국회법을 기각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고등법원이 국회의원 면책법을 기각할 시 판결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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