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6월 셋째 주)

6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란이 미군 무인정찰기를 격추시켰습니다. 목요일 오전, 미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정찰기가 격추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레바논 헤즈볼라와의 전쟁에 대비해 수요일, 수천 명을 동원한 가장 큰 규모의 군사훈련을 마쳤습니다.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가 없는 바레인이 이스라엘 기자들의 중동 경제 워크숍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이팔 평화계획의 경제 부분을 다룰 바레인 워크숍에 팔레스타인이 불참을 선언하자, 미국은 이스라엘 정치인을 제외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업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니키 헤일리가 27일 열릴 이스라엘 하욤 컨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초청됐습니다. 이스라엘 하욤은 세계적 억만장자 셸든 아델슨이 2007년 설립한 신문사로 이스라엘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아내이자 발행인인 미리암 아델슨은 미국 공화당을 지지하는 거액 후원자 중 한 명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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