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7월 셋째 주)

7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하마스가 어린이 여름캠프에서 테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안지구 모니터링 기관인 COGA는 하마스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미움을 증대시키고, 시민을 테러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한국이 수십 억 달러에 달하는 관세 조약을 7월 말까지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한국과 체결할 무역 조약에서 동예루살렘, 서안지구, 골란고원을 제외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서안지구 및 논란이 되는 지역을 포함하지 않은 FTA는 체결을 거부하고 있었으나, 이스라엘 정착촌에 대한 별첨을 첨부하는 조건으로 체결할 것이라고 채널13이 보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가 될 예정입니다. 7월 20일이 되면 네타냐후는 13년 반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린 초대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을 제치고 최장기 집권 총리가 됩니다. 또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에 이어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장기집권한 지도자가 됩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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