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7월 넷째 주)

7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아랍 기자단이 이스라엘 외무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기자 6명은 일요일, 요르단 알렌비 국경을 통해 입국해 이스라엘 곳곳을 돌아보고, 네타냐후 총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기자단 중 유명한 사우디 블로거는 성전산과 올드시티를 돌아보던 중 이스라엘 정부의 초청에 응했다는 이유로 아랍인들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관할하는 동예루살렘 인근 지역 건물 열 채를 철거했습니다. 월요일, 이스라엘 국방부는 해당 건물들이 보안장벽 인근에 건물 건축을 금지한 법을 어겨 철거했다고 발표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유럽연합 등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이라며 비난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인을 비밀요원으로 영입하려한 조직이 발각됐습니다. 이스라엘군과 경찰, 안보국은 이스라엘인과 가자지구 시민을 이란의 정보수집자로 영입하려던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시리아에 기반을 둔 이 조직은 이란과 ‘아부 지하드’라는 시리아 첩보원의 지시 하에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하여 고용을 시도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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