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7월 다섯째 주)

7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군 F-35 스텔스 전투기가 이라크에 위치한 이란기지를 두 차례 공습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미사일들을, 시리아 보다 이스라엘이 공격하기 힘든 이라크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장거리 요격미사일 ‘애로우 3’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24일 이란이 남부 해안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후 실시됐습니다.

이스라엘 우파 정당들이 샤케드가 이끄는 뉴라이트 당과 합당했습니다. 월요일, 쥬이시 홈과 내셔널 유니온 당은 9월 조기총선에서 뉴라이트당과 함께 연합당을 꾸려 출마하기로 합의했고, 연립정부 총리로는 네타냐후를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당 내 의원 후보 순위는 뉴라이트 대표 아예렛 샤케드가 1위로 정해졌습니다.

재러드 쿠슈너가 중동 평화안 협상을 위한 중동 순방 일정 중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보좌관과 제이슨 그린블렛 중동 특사는 이-팔 평화안에 대해 지지를 얻기 위해 중동을 순방 중입니다. 9월 이스라엘 선거를 앞두고, 미국이 2년여 간 준비해 온 평화안을 언제 공개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