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8월 첫째 주)

8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미국 민주당 의원 42명이 친이스라엘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내 최대 이스라엘 로비단체인 AIPAC과 연관된 ‘미국-이스라엘 교육재단’이 이번 여행을 주최했습니다. 2주 후에는 반이스라엘 운동을 지지하는 오마르와 탈리브 민주당 의원이 특별 입국 허가를 받고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군인이 서안지구에서 흉기에 찔려 죽은채 발견됐습니다. 군복무 중인 종교학교 예시바 학생 19살 드비르 소레크의 시신은 목요일 새벽 구쉬 에찌온 인근 정착촌에서 발견됐고 경찰은 대대적 범인 수색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피해자가 납치되고 살해된 후 용의자가 시신을 옮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걸프만을 둘러싸고 미국, 이스라엘, 이란, 러시아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카츠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화요일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 안전을 위한 미국 주도의 호위연합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란은 “더이상 해상 공세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올해 안에 러시아군과 해군 합동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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