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9월 첫째 주)

9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이 충돌했습니다. 일요일 오후 4시 헤즈볼라는 대전차 미사일을 이스라엘군 기지와 차량를 향해 발사했고,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미사일 발사 거점에 백 발이 넘는 포탄과 공습으로 반격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경 반경 4km 내에 거주중인 주민들에게 경계태세를 발령했으나 저녁 8시경 해제했습니다.

이란이 시리아 내에 새 비밀 군사기지를 건설 중입니다. 국제 첩보 기관들에 따르면 이란은 이 기지에 수천 명의 병력을 주둔시킬 계획이며,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새 건물 다섯 곳에 정밀 유도 미사일이 배치되고, 수 개월 안에 완공돼 운영될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헤브론 학살 90주년 추도 행사에서 “유대인은 영원히 헤브론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수요일, 아랍 폭도들이 유대인 67명을 살해한 ‘헤브론 대학살’ 9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헤브론을 방문했고, 현직 총리 중 최초로 헤브론에서 공식연설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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