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9월 넷째 주)

9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리블린 대통령이 연립정부를 구성할 인물로 네타냐후를 지목했습니다. 당초 리쿠드당과 청백당이 함께 통합정부를 세울 것을 추진했으나 협상에 진전이 없자, 리블린 대통령은 네타냐후가 의원 55명, 간츠가 54명의 추천을 받은 점을 들어 네타냐후를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발표 후 간츠는 네타냐후가 이끄는 정부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이라크 국경 인근 시리아 민병대 기지가 국적불명 전투기에 의해 공습 당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병대는 최근 공습이 계속되자 대규모 집결을 자제하고 보안 거점들에 무기를 배치했습니다. 공습 지점 인근 이라크 국경은 이란 군수품과 미사일이 헤즈볼라로 운반되는 경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이 사우디 석유시설 피격 사건에 대해 이란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란은 책임을 전면 부인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 장관은 “증거가 확보되면 군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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