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1월 첫째 주)

1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의회에 면책특권을 요청했습니다. 네타냐후는 면책 신청 기한 마감 직전 TV연설을 통해 “무고 혐의로부터 국민의 대표를 지키기 위해 면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버만과 간츠는 “면책특권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중해 최대규모 레비아단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개시하고, 수출을 위해 그리스, 키프로스와 해저 가스관 건설 사업 계약을 체결합니다. 가스관은 이스라엘 레비아단 가스전에서 그리스까지 해저로 연결돼 유럽연합의 연간 가스 수요량의 10%를 수송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유럽연합의 러시아 가스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을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츠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국제사회가 살인적인 이란과 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지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대사관에도 같은 공격을 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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