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1월 셋째 주)

1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북쪽에 폭우가 쏟아져 51년 만에 강수량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갈릴리 수위는 23cm 상승해 최고수위 보다 2.3m 낮은 해발 -210.8m를 기록했습니다. 이제까지 내린 비로 이스라엘 시민 7명이 사망했고, 이스라엘 남부 하쪼르 공군 기지에 5천만 리터의 물이 범람해 F-16 전투기 8대가 손상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 천연가스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 에너지부는 수요일 오전,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의 경제적 이익에 기여할 중요한 발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에너지 장관은 “평화협정 이후 에너지와 경제 분야에서의 가장 중요한 협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솔레이마니의 죽음은 이란의 위협에 맞서 더 강력하게 대항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첩보에 의한면 이란이 올 연말까지 핵폭탄 1개를 생산할 수 있는 농축 우라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핵탄두를 장착할 미사일을 만드는 데는 최소 2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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