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2월 둘째 주)

2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유엔 안보리에서 “미국의 중동 평화안에 반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압바스 수반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압바스가 팔레스타인 내에서 이스라엘과 논의할 의지가 있는 유일한 대표”라고 말했으며, 압바스는 올메르트 재임 당시 진행하던 2008년 평화 계획을 다시 논의하기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이 서안지구 정착촌과 연관된 112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중 94곳은 이스라엘, 나머지 18곳은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국제법에 의하면 정착촌은 불법이지만, 이 보고서가 기업체의 정착촌 관여를 문제 삼거나 불법 여부를 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 카타르 총리가 “걸프 국가들은 이스라엘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국무총리이자 전 외무부 장관이었던 알 타흐니는 트위터를 통해 “걸프협력회의 국가들과 이집트, 요르단, 모로코가 이스라엘과 불가침조약을 맺을 것”이라 예고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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