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2월 셋째 주)

2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공세로 인해 지금까지 북서부 주민 90만 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의 마지막 거점인 북서부 이들립주를 공격해 작년 12월 이래 90만 명이 집을 떠났고 대다수가 여성과 아이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부패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총선 2주 후인 3월 1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네타냐후 변호팀은 기소사실인부절차를 미루고 추가 증거조사를 요청해 재판 날짜는 연기될 수도 있으며, 선거 이후 총리직이나 다른 직책을 맡게 될 경우 임무 수행을 이유로 법정 출두 면제를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상인 2천 명의 이스라엘 입국을 추가로 허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화요일, “가자지구의 어업 구역을 해안선으로부터 약 28km로 확대하고, 2천 명의 추가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가자지구 사업가의 이스라엘 입국 허가자 수는 이전보다 40% 증가한 7천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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