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3월 셋째 주)

3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573명까지 증가하면서, 보건부는 자국민과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전역에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운영을 준비 중이며,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의 호텔 두 곳을 격리 장소로 지정했습니다. 매일 밤 8시 이후, 주말은 목요일 저녁부터 대중교통 운행도 중단됩니다.

23대 새 국회가, 시작된지 이틀 만에 코로나바이러스와 정치적 소용돌이로 인해 중단됐습니다. 리쿠드당과 청백당이 의회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협상에 실패하자, 에델스타인 의장은 “의회를 적어도 다음 주까지 휴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간츠는 이에 반대하며 고등법원에 항소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위치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와 감염 의심 환자의 위치 추적 및 개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긴급 규정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는 감염 확산을 막고, 자가격리 명령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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