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5월 셋째 주)

5월 3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18개월 만에 통합정부를 구성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세 번 연속 국회가 해산된 이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몸집이 큰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1년 6개월 후 간츠에게 국무총리직을 넘기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코로나바이러스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학교 등교가 재개되고, 공원, 해변, 식당, 회당이 문을 열게 됐으나 예방 수칙과 제한 인원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폭염주의보로 인해 학교와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이번 주 동안은 일시적으로 해제됐습니다. 동예루살렘 탈환을 기념하는 ‘예루살렘 데이’ 53주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깃발 행진은 600명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자치정부 수반이 서안지구 합병 계획에 반발해, 이스라엘, 미국과 맺은 협정을 무효로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오슬로 협정, 헤브론 협정, 와이리버 협정을 통해 안보 문제 및 협력체제, 치안과 행정 영역을 나누어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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