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11월 첫째 주)

11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미국 진보 유대로비단체인 ‘J 스트리트’는 미국계 유대인 77%가 조 바이든을, 21%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J 스트리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계 유대인 대부분은 코로나바이러스, 기후 변화, 헬스 케어, 경제 문제에 중점을 두고 투표했으며, 5%만이 이스라엘을 중요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성전산이 유대인과 상관없는 무슬림만의 성지라는 내용의 결의안이 유엔에서 통과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수요일 유엔총회에서 통과된 7개의 반이스라엘 결의안 중 하나로, 138개 국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스라엘 내각이 그린존으로 지정된 지역의 길거리 상점 운영을 허용했습니다. 손님은 한번에 최대 4명까지 받을 수 있으며, 백화점과 같은 쇼핑센터는 아직 문을 열 수 없습니다. 보건부는 수요일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461명이며, 누적 확진자수는 317,20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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