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군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의 보복이 이스라엘로 향할 가능성과, 특히 시리아 내에서 알 아사드 대통령을 호위하는 친이란 단체들이 대리전에 사용될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이스라엘 내 가정폭력이 3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성국제시오니스트단체’에 따르면 올초부터 총 20명의 여성이 배우자로부터 살해됐는데, 그중 18명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퍼지며 봉쇄가 시작된 3월 이후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몇 주 만에 또다시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 코로나 대책 위원회는 이번 금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15개의 대형 쇼핑몰을 보건부의 엄격한 규정 하에 시험 운영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