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6월 넷째 주)

6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스라엘 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달 만에 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7월로 예정됐던 백신 접종 외국인의 관광 입국 허용도 8월로 연기됐습니다. 정부는 일주일 동안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초과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핵 시설이 의도적 파괴 행위로 인해 중대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공격 받은 시설은 짧은 시간 내에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지난해 이스라엘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저지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리들에게 제시한 공격 리스트 중 한 곳입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비난하던 정치 활동가가 팔레스타인 보안군에 의해 체포된 후 숨졌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부정부패를 알리던 팔레스타인인 바낫은 최근 유럽연합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원조금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온두라스가 24일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했습니다. 이는 미국, 과테말라, 코소보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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