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8월 둘째 주)

8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천 명 대로 급증하면서 정부가 새로운 규제를 승인했습니다. 18일부터 3세 이상 모든 시민은 그린패스를 제시해야 공공장소에 입장할 수 있으며, 모임 가능 인원은 실내 50명, 실외 10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3차 부스터샷 접종 연령대를 40대 이상으로 낮추는 것도 논의 중입니다.

베넷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한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만나 이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베넷 총리와 모사드 국장은 커져가는 이란의 위협과 양국 협력에 대해 논의했고, 이란의 새 대통령 라이시가 위험한 극단주의라는 증거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모로코를 방문해 세 가지 협약에 서명했습니다. 양국은 문화, 스포츠, 청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양국을 오가는 직항 여객기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라피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이스라엘과 모로코가 아브라함 협약에 서명한 이후 첫 고위 관리의 방문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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