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지난주 팔레스타인 수감자 6명이 길보아 교도소에서 탈옥한 이후, 예루살렘에서도 흉기 테러가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대속죄일을 맞아 모든 것이 폐쇄됐지만, 예루살렘에 2천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 태세를 유지했습니다. 탈옥범 6명 중 4명은 일요일 체포됐습니다.
이스라엘 내무부가 장막절이 끝날 때까지 외국인 입국 허가 업무를 중단합니다. 외국인 입국 허가 업무는 2주 후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장막절 이후 첫 근무일은 9월 29일입니다.
아랍에미리트가 이스라엘과 향후 10년 동안 1,120조 원 규모의 경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협정 체결 1년 후인 2021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교역 규모는 7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