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10월 첫째 주)

10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전 세계 대사관에 이란의 테러 위협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번 경고는 월요일, 키프로스에서 한 아제르바이잔인이 이스라엘 사업가 테디 사기를 살해하려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이후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테러 배후로 지목하며 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확진률과 사망률이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야외 행사장 및 식당, 실내 수영장은 그린 패스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만료 예정이었던 기존 그린 패스는 새 그린 패스 발급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로 인해 유효기간이 17일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이스라엘 장관들이 회담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저녁, 메레츠 당 소속인 호로비츠 보건부 장관과 프레즈 지역협력장관은 라말라를 방문해, 이스라엘 정부 내에서 두 국가 체제에 대한 목소리가 끊기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월 통합정부 출범 이후 내각 장관의 라말라 방문은 간츠 국방장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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