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11월 둘째 주)

11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5-11세 아동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백신 자문위원회와 팬데믹 대응팀의 전문가 75명 중 73명이 백신 접종에 찬성했습니다. 한편 목요일에는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대비한 국가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검역, 이동 제한, 보안, 정보 교류, 교육, 경제, 법 등 모든 관련 기관들이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며 준비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베넷 총리와 라피드 외무장관이 미국의 팔레스타인 영사관 개관을 반대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업무를 관장하는 영사관을 예루살렘에 다시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에 팔레스타인 영사관을 폐쇄했고, 관련 업무를 주이스라엘 대사관 관할로 이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민통합부와 내무부가 에티오피아 내전으로 인해 5천 명의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알리야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는 2015년 에티오피아계 유대인 9천 명을 알리야시키겠다는 이스라엘 정부 결정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에 직계 가족이 있는 5천 명의 알리야가 승인됐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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