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보건부가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에 대한 격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새 지침에 따라 학생들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주일에 두번, 등교 전 집에서 항원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를 학교에 제출해야 합니다. 최근 며칠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찰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를 이용해 시장과 그 가족들을 감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시장 3명의 전화를 도청했지만 증거를 찾지 못했고 기소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에도 경찰이 페가수스를 사용해 민간인을 감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라피드 외무장관이 팔레스타인 고위 장관을 만났습니다. 이스라엘과의 민간 및 안보 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후세인 알 셰이크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평화협상을 믿으며 이스라엘과의 완만한 외교 관계를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