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유엔총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해당 결의안은 이스라엘을 포함한 141개국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됐으며, 북한과 벨라루스, 에리트리아, 시리아는 당사국인 러시아와 함께 반대표를, 중국 등 35개국은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양국 총리는 이란 핵 위협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안보 외교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한 숄츠 독일 총리는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독일의 책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코로나 규정을 대부분 폐지했습니다. 남은 규정은 세 가지로, 실내 마스크 착용, 노인요양시설 방문시 그린패스 확인, 입국 전후 PCR 검사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