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3월 둘째 주)

3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쉐바 병원은 우크라이나 리비우에 야전병원을 세우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및 러시아 유대인 10만여 명이 알리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베넷 총리는 중재를 위해 러시아로 날아가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고, 이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나눴습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에서 이스라엘 경찰 2명이 흉기 테러를 당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월요일, 한 팔레스타인인 테러범이 성전산 입구에 서있던 경찰 두 명을 칼로 찔렀고, 대응에 나선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하루 전에도 동일하게, 올드시티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부상을 당했으며, 라마단 기간이 다가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이스라엘에 방문해 베넷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러시아가 최근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 핵 합의에 무리한 요구조건을 내걸은 상황에서, 백악관이 핵 협상을 계속 진행하는 것은 비양심적”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또한 공화당은 이란 핵 합의에서 신속히 손을 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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