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3월 넷째 주)

3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브엘세바에서 한 아랍 이스라엘인 남성이 칼을 휘둘러 유대인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테러범은 주유소에서 한 여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차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성을 들이받고, 이후 쇼핑몰 인근에서 또다시 여러 명을 칼로 찔렀습니다.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테러로 기록됐으며, 이달 들어서만 8건의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정상이 이집트에서 첫 3자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3국 정상은 에너지 시장 안정화와 식량 안보 등 국제 및 지역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상회담이 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 재개에 대한 대응책과 국가 간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크라이나에 야전병원을 세우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보건부와 외무부, 쉐바 병원은 우크라이나 폴란드 국경 인근에 의료 장비 17톤을 옮겨 야전병원을 세웠으며, 의료진 80여 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소아 진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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