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3월 다섯째 주)

3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 4개국의 외무장관이 네게브에서 역사적인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 협정 체결 당사국인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모로코, 그 외에 이집트, 그리고 중재국 미국의 국무장관이 함께 모여, 이란 핵 합의 복원시 대응 방안과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라마단을 앞두고 대형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한주새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하데라에서 아랍 이스라엘인 2명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 당했으며, 화요일에는 서안지구에서 온 팔레스타인인이 브네이 브락 중심가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경찰은 비상 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요르단 암만을 방문해 압둘라 2세 국왕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이스라엘 내의 테러 급증 상황과 긴장 완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스라엘 고위 관리의 요르단 방문은 야이르 라피드 외무장관, 베니 간츠 국방장관까지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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