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5월 셋째 주)

5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성전산에서 치러진 팔레스타인인의 장례식으로 인해 아랍인 폭동이 거세지고있습니다. 장례식 도중 올드시티 인근에서 이스라엘 경찰을 차로 들이받으려고 한 혐의로 아랍인 5명이 체포됐고, 동예루살렘에서도 폭동이 발생해 15명이 연행되고 경찰 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와중에 이스라엘 정부가 29일 예루살렘 데이 깃발 행진의 다마스커스 게이트 통과를 허용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란 공습 대규모 모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빠른 시일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이번 훈련을 계획했으며, 미국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미군은 “연료 공급을 지원하는 역할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이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이 처음으로 시리아 영공을 비행 중인 이스라엘 전투기를 향해 S-300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 채널13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 공습은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북부의 이란 기지를 폭격하던 중 발생했으며, 러시아와 이스라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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