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5월 넷째 주)

5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가 테헤란 도심에서 암살 당했습니다. 일요일, 혁명수비대 840 부대 부사령관인 하산 사이드 호다에이가 그의 집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암살범 2명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자신이 암살 배후라고 미국에 고지했으며, 호다에이가 그동안 전 세계에 있는 유대인과 이스라엘 시민에 대한 테러 공격을 담당해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루살렘 데이를 앞두고 긴장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테러단체인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의 수장들은 2021년 가자 전쟁 1주년 행사에서 예루살렘 데이 깃발 행진에 대해 경고하며, 행진이 동예루살렘과 무슬림 구역을 지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대한 방공 시스템을 강화했고, 경찰은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이스라엘 연립정부 내의 분열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요일 청백당 마이클 비톤 의원은 대중교통 및 농업 분야 개혁안에 반대하며 연립정부 안건들에 더이상 투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에는 베니 간츠 국방장관이 서안지구 불법 정착촌인 호메쉬를 철거하겠다고 밝혀, 연정 내 우파 의원들의 추가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