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7월 둘째 주)

7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동 순방 일정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은 

양국 관계의 미래에 대한 ‘예루살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성명의 일환으로 2016년에 체결한 380억 달러 규모의 국방 강화책을 10년 더 연장하고, 지원 규모를 10억 달러 더 늘렸습니다. 이는 아브라함 협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미국의 국방 지원책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에게 영공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이슬람 명절 하지 순례를 원하는 이스라엘 거주 무슬림들은 텔아비브에서 메카까지 직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인도 및 중국을 오고가는 항공 경로도 단축됩니다.

미국이 시리아에서 IS 고위 간부를 드론을 이용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터키 국경 인근에서 알 아갈을 살해했고, 그의 측근도 크게 다쳤으나 민간인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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