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8월 첫째 주)

8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군이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알 사아디를 체포한 후 보복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최고 경계 태세를 발동했습니다. 정보기관 신베트는 알 사아디가 최근 몇 달간 서안지구에서 조직 활동을 급진화하고 군대를 조직한 주요 배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인근 도로를 3일째 봉쇄하고 병력을 증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사우디에는 4조원 상당의 패트리엇 미사일을, 아랍에미리트에는 3조원 상당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는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 후티 반군의 로켓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무기입니다. 한편, 미국, 이란, 유럽연합은 이란 핵 합의 복원 협상을 위해 비엔나에 모였습니다.

길보아 교도소에서 군 복무를 했던 이스라엘 여성이 팔레스타인인 수감자에게 간강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휘관에게 보고했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신베트가 당시 사건을 조사하며 피의자로부터 증언을 들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신베트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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