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11월 둘째 주)

11월 둘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헤르조그 대통령이 네타냐후에게 연립정부 구성권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이 수요일부터 의석을 차지한 당 대표들과 면담을 진행 중인 가운데, 리쿠드 등 6개 우파 정당은 네타냐후를, 예쉬 아티드는 라피드를 총리 후보로 지목했고, 내셔널 유니티와 이스라엘 베이테이누, 라암은 아무도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해안에서 천연가스 매장지가 새로 발견됐습니다. 10월 말부터 카리시 가스전에서 가스 생산을 시작한 영국 대행업체 에너지안은, 지난 7일 카리스 가스전과 타닌 가스전 사이 해역을 탐사 시추한 결과 13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이집트에서 개최됐습니다. 유엔은 종교의 힘으로 기후 변화를 위한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 세계 종교 지도자를 초대했습니다. 이스라엘 종교 대표단으로 참석한 / 유대교, 기독교, 드루즈, 바하이, 이슬람 지도자들은 총회 개최 3일 전 예루살렘에 모여 예루살렘 기후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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