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2년 11월 넷째 주)

11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2건의 폭탄 테러가 연이어 발생해 10대 한 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첫 번째 폭발은 예루살렘 주진입로의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했고, 30분 후 인근 라못 교차로의 버스정류장에서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가방 안에 있던 폭발물이 핸드폰 원격으로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보안군은 아직까지 테러범을 수색 중입니다.

서안지구 제닌의 한 병원에서 무장괴한들이 뇌사 상태인 10대 드루즈족을 납치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 무장괴한들은 드루즈족 이스라엘 시민인 티란 페로를 이스라엘군으로 착각해 인공호흡기를 분리한 후 납치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통해 30시간이 넘게 대화를 이어간 후 시신을 돌려받았습니다.

시리아에서 이란 고위장교가 폭격을 당해 사망하자 이란이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다보우드 자파리  이란 장교는 미사일 전문가로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발생한 폭격으로 사망했고, 이란은 시온주의 정권에게 보복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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