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3년 1월 첫째 주)

2023년 1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폭력 사태 발생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전산 방문을 강행했습니다. 역사상 현직 장관이 성전산을 방문한 것은 처음입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및 알아크사 사원 관리 권한을 가진 요르단은 전례 없는 도발이라며 강력히 반발했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이 발사됐으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가자지구 내에 떨어졌습니다.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테러 용의자 체포 작전 도중 십 대 팔레스타인인 두 명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화요일 베들레헴 다이셰 난민캠프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해 진압 도중 15세 소년 1명이 사망했고, 목요일에는 나블러스 발라타 난민캠프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16세 소년 1명이 사망했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이 적법한지에 대한 판단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요청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제출한 이번 결의안은 찬성 87표, 반대 24표, 기권 53표로 통과됐습니다. 유엔감시단체인 유엔 와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엔 총회는 15개의 반이스라엘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이는 이스라엘 외 다른 국가들에 대한 반대 결의안 채택 건수를 합친 13개 보다 많은 수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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