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속보] 현충일 오전 서안지구 총격 테러, 1명 부상 (2023/04/25)

( Photo : Magen David Adom )

[ 속보 / 예루살렘 현지 시각 24일 오전 11시 ]


25일 화요일 오전 10시경 현충일 아침, 서안지구 실로 정착촌 인근 와디 알하라미야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20대 이스라엘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는 현충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지나가는 차에서 테러범이 쏜 총에 맞았다. 현재 이스라엘군이 테러범을 추적하고 있다.

이번 테러는 월요일 예루살렘 시내에서 차량 돌진 테러로 7명이 다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예루살렘 테러로 치명상을 입은 노인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