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방패와 화살 작전으로 로켓 공격이 시작된 지 5일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가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가 총 1,500여 발의 로켓을 발사해 이스라엘 시민 1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발사된 로켓 중 20%는 국경을 넘지 못하고 가자지구 내에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슬라믹 지하드 고위 인사 6명을 표적 암살하고, 가자지구 내 군시설 422곳을 공습했습니다.
2023~2024년 국가 예산안을 법적 기한 내에 확정하기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벤 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예산안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일요일, 이스라엘 내각이 국가 예산에서 137억 셰켈을 연립정부 자금으로 승인한 가운데, 벤 그비르 장관은 오츠마 예후디트 소속 의원이 이끄는 네게브갈릴리개발부에 충분한 자금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발하며 또다시 정부를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예루살렘의 날’ 깃발 행진을 위해 전국의 유대인 학생 수천 명이 예루살렘으로 모입니다. 경찰은 테러와 하마스의 로켓 공격 위협에 대비해 예루살렘에 3,1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했습니다. 깃발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사법개혁 반대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