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News] 2019/10/31 변화 원하는 아랍 이스라엘 시민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당시 나라의 정체성은 ‘유대국가’로 규정하되 ‘민주주의’로 운영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건국 직후 이스라엘 내에서 거주하는 아랍인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했고, 이들은 오늘날 190만여 명으로 이스라엘 인구의 2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아랍인들은 자신들을 ‘아랍 이스라엘인’이라 부르기 보다는 ‘아랍 팔레스타인인’이라고 칭합니다. [인터뷰] 유세프 자바린 / 아랍정당 조인트 리스트 의원“아랍 유권자의 80% 이상이 아랍정당 조인트 리스트를 뽑았습니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