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imes] 2019/1/2 이스라엘의 2018년을 마무리 하며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히브리력으로 새해를 기념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폭죽 등의 축제 분위기는 많이 없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조용한 가운데 한 해를 회고하고 내년을 기대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스라엘의 2018년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역사적인 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에는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아 역사상 가장 많은, 4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