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imes] 2019/7/3 이스라엘 사회의 아픔

7월 2일 화요일 에티오피아 유대인 시위가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일어나, 83명이 다치고 136명이 체포됐습니다. 시위는 3일째(수요일 기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6월 31일 일요일, 에티오피아 유대인 청년 솔로몬 테카(19)가 비번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면서 촉발됐습니다. 경찰관은 부인과 자녀 3명과 함께 놀이터에 갔다가 청년들이 싸우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말리는 과정에서 가족과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껴 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