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19년 12월 셋째 주)

12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가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조직을 적발해 50명을 테러 관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조직원들 중에는 지난 8월에 이스라엘 청소년을 살해한 범인도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신베트는 “이들이 심각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었고, 2차 인티파다 때만큼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로켓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고, 대피 과정에서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즉각 하마스 거점을 공습했습니다. 이번 접전은 화요일, 국경 철책을 넘으려는 팔레스타인 무장대원을 이스라엘군이 저지한 다음 날 발생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정상회의에서 터키, 카타르, 하마스, 이란, 말레이시아 연합이 결성됐습니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반유대주의가 언론의 자유”라고 주장하면서 “유대인은 매부리코를 가졌고 전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연합국들은 반유대주의를 다루는 통일된 창구를 만들기 위해 이슬람 티비 채널을 만들 것을 유엔에 제안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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