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7월 다섯째 주)

7월 다섯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1,2차 성전이 무너진 ‘티쉬 베아브’ 날, 통곡의 벽 입장 인원을 제한한 정부의 코로나 규제에 반발해 유대인들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티쉬 베아브가 끝나는 목요일 저녁, 예정된 총리 관저 앞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질 경우를 대비 중입니다.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자들이 극우단체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화요일, 시민 수천 명이 경찰의 강경진압과 최근 네타냐후 총리 관저 앞 시위를 막은 것에 항의하기 위해 텔아비브에 모였습니다. 시위 도중 리쿠드당을 지지하는 극우단체가 시위대를 공격해 최소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와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을 넘어온 헤즈볼라 대원을 사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헤즈볼라 무장대원 서너 명이 이스라엘 영토로 넘어오려는 것을 발견한 이스라엘군은 즉시 사살하지 않고 총격전을 벌였고, 이후 헤즈볼라 대원들은 레바논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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