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0년 12월 첫째 주)

12월 첫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의회 해산 안건이 예비 독회에서 찬성 61표, 반대 54표로 통과됐습니다. 우파 리쿠드당과 중도좌파 청백당 사이에 최후 타협이 이뤄지지 않고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이스라엘은 2년 새 네 번째 총선을 치르게 됩니다.

이스라엘 보건부가 하누카 기간 동안 야간 통행 금지령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시험적으로 대형 쇼핑몰 운영을 승인하는 등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천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이 공습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이란 고위 사령관인 무슬림 샤단이 차량을 타고 이라크에서 시리아로 이동하던 중 공습을 당해 다른 탑승자 3명과 함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이란 최고 핵 과학자 모센 파흐리자데가 암살 당해 중동 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암살 일주일 만에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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