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1월 셋째 주)

1월 셋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스라엘 봉쇄가 1월 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하루 확진자수가 만 명을 넘어서고 확진율이 10.2%를 기록하자 정부는 이미 시행 중인 봉쇄를 10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스라엘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미 백악관은 바이든 미 대통령이 외교를 통해 이란과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기한 이란 핵 합의를 재개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해왔습니다. 반면 이란은 20% 농축 우라늄을 하루에 0.5kg씩 생산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선거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마스도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지난 수년 동안 팔레스타인의 선거 시도는 매번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 ‘그리스도, 마리아에게서 나심’이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됐습니다. 그리스어로 새겨진 이 돌은 비잔틴 시대 교회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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