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 (2021년 5월 넷째 주)

5월 넷째 주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입니다.

이집트가 장기 휴전 협상을 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하마스에 3자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를 승낙했으며, 회담의 목표는 장기 휴전과 가자지구 재건 사업 논의입니다. 2014년 가자 전쟁 중에 사망한 이스라엘 군인 2명의 유해 송환과 하마스에 억류된 민간인 2명의 석방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안정화하기 위해 중동 순방에 나선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팔레스타인 원조금을 430억 원($38.5M) 추가 지원하고, 가자 재건을 위해 842억 원($75M)을 의회에 추가 요청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팔레스타인 원조금 재개 결정 예산 2,625억 원($235M)에서 추가한 것입니다. 이집트도 가자지구 재건을 돕기 위해 약 5,600억 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실내 마스크 착용 외의 모든 방역 규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6월 1일부터는 그린 패스 없이도 모든 시설의 방문이 가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률이 높은 국가의 해외 방문 제한, 외국인 출입국 제한은 유지됩니다.

이스라엘 1분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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